수류탄 wrote:
퇴근도 몬하구 야근하고 있지요
가고싶은 마음 굴뚝....
아우 짜증나
클리프 wrote:
:고덕동에서 전화드리죠, ㅎㅎ
:
:nova wrote:
::마지막 고덕산(약수터있는 산)을 타시고
::항상 내려오시는 코스는 아마 작은삼거리 일겁니다.
::거기서 처음 올랐던 쪽으로 25m정도 올라가시다 보면
::왼쪽에 비닐하우스가 보일겁니다.
::거기가 제가 즐겨찾던 Pubric house입니다.
::비록 초라한 비닐하우스이지만
::오징어볶음과 파전 & 조껍데기술, 이동막걸리, 소주...
::아주 맛있고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아주 넓습니다. 한참 먹다가 일보고 싶어
::쥔장에게 화장실을 여쭈면,
::팔을 360도로 두어번 휘젓습니다. 아주 넓게...
::단, 카드는 사절입니다. 무허가 포장마차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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