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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의 경우는.....

........2000.11.22 22:58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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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 덕분에 항상 스피드를 모니터링하면서 타지요.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죠(물론 다른 분들도 그럴테지만...).
물론 속도계에 약간의 오차는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잔차의 무게와 구조, 타이어, 페달 등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더의 엔진능력이겠죠.

전 산보다는 도로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주로 버스랑 시합 -_-;;)
어릴적부터 막잔차를 타다가 알미늄 잔차를 탄지는 2년이 좀 안되네요.

서울시내에선 신호등이나 차량 땜에 전체 평속은 25Km넘기기가
힘들더군요.

보통 도로에서 여유있게 달릴 땐 25km전후.
좀 달리고 싶을 땐 35~45km정도. 물론 이 속도로 계속 달릴 순
없습니다. 철인이 아니고선... 좀 천천히 달리다가 또 빡세게
달리다가 반복을 하죠.
내리막길은 그 경사도와 길이에 따라서 45~65km까지.

경사길이라도 55~65km정도 속도내려면 페달질을 힘줘서
계속 해줘야 하더군요. 경사길에서의 저의 최고속도는 65km였습니다.
내려갈 땐 자동차 안부러운 속도죠. ㅎㅎㅎ

하여튼 도로를 달리다 보면 버스랑 비슷하게 달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버스는 좀 자주 서니까.....

하지만 잔차는 도로에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타는 것이 최고입니다.
워낙 교통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만, 버스와 택시 좀
거칠게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죠....

속도얘기 하니깐 잼있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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