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산잔차는 산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온로드에선 싸이클이 제격이지요....
온로드에선 싸이클이 제격이지요....
온로드만 타기 위해 비싼 산악 자전거(물론 싼것두 있지만)를 산다는거 글쎄요...
온로드에서 타는 경우는 기나긴 길이나 투어 예를 들어 전전번주에 있었던
속초 투어라든가...
아님 와일드 바이크의 연례 행사인 1200 투어 등 이런게 의미가 있다고 봐요...맨날 고수부지서만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산에두 함 가보셔여... 산이 최곱니다...와서 굴러 보기두 하구 클릿이 안빠져서 잔차와 함께 옆으로 쓰러져 보기두 하구... 물팍도 좀 깨져 보구 가벼운 찰과상도 입어보구...
헬멧으로 나무에 빡치기도 좀 해보구... 그렇게 하다 보면... 안넘어 질라고 방법을 찾게 되구, 고수한테 묻게 되구 시범두 보구... 실습도 하구....
그러다 보면 저처럼 쌩초보 딱지 정도는 떼는 단계가 되구...
그러면서 포옥 빠지면 맨날 잔차 탈 생각만 하구.. 전 맨날 타거덩여...
무슨 비됴에서 그런담서여.. 한스 레이(HANS LEY) 침대 시트를 걷어 냈더니 잔차가 자고 있더라고...
먼 말이 이래 많은지.... 야튼 결론은 잠실 여의도 백날 왔다 갔다 해봤자 산에 함 가보는것이...실력향상에....
빠워는 늘겠죠....
오셔여 저두 몇가지 갈쳐 줄께여...
근데.... 요즘 초보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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