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고민 하던중
10월 초에 알톤메가점프 있잖아요
이걸 거의 새거 같은 중고를 거의 새거값으로 샀죠-.-;
자전거를 넘 몰라 그냥 산거죠-.-
어째든 이게 제 자전거 생활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산동이라 한강시민공원이 가깝죠
그래서 일요일 마다 나가서 타는데
체력도 탈려서 인지 광나루 지구까지 약 26-7Km정도 왕복 4시간이
걸리드라구요
힘들어서 쉬고 허니깐요..
이제 한 한달 되었는데 후진 장갑도 하나샀고 목더리도 깜빡이도 사고
쬐금씩 투자가 되네요 물론 운동한다는 생각 하니 하나도 아깝지 않죠
요즘은 속도계와 헬멧을 사야겠다 싶어요 관심이 많아졌죠
이러다가 전차도 존걸루 언젠가는 욕심이 나겠죠?
한강시민공원만 달리다가 잠깐씩 울퉁불퉁한 흙길을 달려보는데
휠씬 재미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이걸로 어디 산길 같은데 갈생각은 아직 못하고 있죠
아직 공구도 없고 넘 초보죠..
왈바를 보고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씸히 들락 거릴께요^^
궁금한것도 물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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