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무신 섭한 말쌈을!!

........2000.11.23 16:47조회 수 13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십자수님 염장전화는 받으면 속 디비지지만 끊고나면 흐뭇하고 그리워지는 전홥니다요. 다씬 고런 말쌈 마십쇼. 글구 아기는 아직 턴(?)을 안했습니다요. 언제 턴할지는 당사자만 안다는군요. 헤헤

십자수 wrote:
: 쫌만 더 참지요...난중에 반드시 가지요 머...
:미루님 말씀대로 산은 어디 안갑니다...기둘리면 존 때 옵니다...
:이젠 온바이구님 염장 이르기 전화두 안부 전화두 암껏두 안할께여... 이젠 온바님하구 작별입니다..
:
:먼소린지 몰것네여...!
:조만간에 술번개가 칠 모양이던데...그 때 뵙지요... 아 낳구요!
:
:
:onbike wrote:
::어제일자 중앙일보에 젖갈의 명소 광천부근의 오서산 소개가 올라왔더군요. 정상까지 임도가 닦여있고 정상능선은 2킬로가 나무하나 없는 억새밭... 서해안이 한눈에 다 들어오고... 내려오는 길은 싱글 다운힐을 즐길 수 있을 듯(요건 순전히 추측에 지나지 않음).... 오널 야간 강의 후에 김장김치 얻을 겸 출산전 마지막 친정나들이를 하기로 한 터라 온바이크는 색시를 꼬심미다.
::
::"색시, 광천이믄 온양이랑 가깝잔어, 오는 길에 여기 함 들렀다 오자... 정상까지 임도가 나있다쟈나... 꼭 함 가보자 응"
::
::순간 색시의 싸늘한 눈초리가 날아옵니다. 온바이꾸 볼멘소리를 함미다.
::
::"왜~~~잉"
::
::색시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
::"김치국물 흘러사서 안돼"
::
::요로분 낭죄 시간나믄 광천 새우젖도 먹을겸 오서산 함 가치 가요오오..
::김치 안싣구요오오..ㅜ.ㅜ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9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