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메지 않고 동부간선도로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좀 화난 얼굴로 대하더군요.
그건 다 "아침일찍 출근해야 하는" 저를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데요.
그리고, 어제 저녁 그 시간부터 컴퓨터에 앉아서 야근을 했구요.
지금은 넘 피곤합니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애요. 그러나, 맘을 즐겁습니다.
슈퍼크런치, 불곡산, 뱃살구장 등에로의 라이딩은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아마 저도 매니아가 되어버긴게 아닌지!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이병진 wrote:
:한 두어번 넘어지고요... (괜히 겁먹어서...어정쩡하게 굴다가 넘어 졌지요)...
:하지만 말로만 듣던 남한산성... 넘 재밌게 타고 왔지요...
:
:미루님께 라이딩 기법도 배우고...저와 민기에게 라이딩할때 마다 가르침 주시고 항상 감사 드리는 마음 입니다...
:
:말발굽님의 "기회있을때 자주 타셔야 실력이 늡니다"" 라는 말을 듣고 따라 붙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죠..
:
:늦은 시간에 저희 동네까지 태워다 주신 심지님께 감사드리고요...
:미루님 말씀대루 낭중에 제가 떡볶이 쏩니다....
:어제 동부간선로 잘 찾아 들어가셨겠죠??...
:어제 말씀하신대루 앞으로 자주 라이딩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석님!!^^ 병원에 들려서 압핀통 전해드리고 가려구 했었는데...
:갑자기 남한산성 번개에 참여하는 바람에 못 들렸습니다...
:십자수님께서 직접 전달해 드리기로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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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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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 wrote:
::>>남한산성 야간 라이딩은 무사히 잘끝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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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속초 사진 우석님에게도 있는데,...
::스켄하느라 우석님 드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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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통 우석님 드리면서 사진 나머지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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