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착 부위가 좌측 브레기 레버 위였거든요 그래서 빛이 좌측으로 치우쳐서...쫌 불편터군요...그래서 스템 아래에다 장착하기 위해서...
대청봉님게선 구리 판을 이용해서 제작을 하셨는데...
전 경제적으로도 글코 해서 그리 비싼 금속은 사용 못하고요...
저희 병원 CINE용 FILM담는 케이스(양철 비슷한거)를 의공 가서 그라인더로 갈아서... 측면만 이용을 했습니다...키 작은 원통의 옆구리를...
칼(식칼)로 양철판에 대고 자욱을 내서 구부리고....FILM통을 속에 대고 그 모양에 따라 홀더를 만들고...
이젠 켄델 스템 각도와 빔의 각도를 잘 계산(눈대중으로)해서 각도를 정한 후에 스템엔 케이블 타이로 고정할 생각입니다...
아하! 지금 아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일단 스템과 맞춰 봐야 하겠지만... 스템에 고정하는걸 케이블 타이로 하지 않고... 고무줄 등으로 묶는밥법이 있겠네요...
원래는 라이트 홀더 부분을 탈착시키려고 했는데...
그렇게 할까? 에이 고민되네.... 그럼 철판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뎅...
이따가 밤에 작업이 진행 될겁니다...
일단 오늘은 고무줄 신세를 지고 있지만....
그리고 단점중의 하나 였던 탈착이 가능하도록 고려 했습니다...
근데 그것이 쫌 쉽진 않겠더군요...
봐서 오늘 저녁이나 낼쯤 해서 완성할겁니다...
스템 아래에 장착 하면 최소한 직진성과...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좀 안전하겠죠...
에고.. 반사갓 마운트에서 선이 몇가닥 나오는구낭...
데구릴 더 굴려봐야징.........음.....
스템에 따로 묶고... 라이트에 따로 묶고 그것을 각각 연결하는 방식으로
나비나사를 이용하면....각도두 위 아래루 임의로 조절 할수 있게끔 뒷구멍을 길게 파고....세가지중....에궁 복잡네...
대청봉님은 얼마나 더 복잡하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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