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함 보지요. 쏘주도 한잔 하고요... 밥두 먹구..
그러세여 싸워서 이겨야 함당...언제까지 지리지리 복대만 하고 있을 순 없지요...고형주님 빨리 나으십쇼...
하늘소 wrote:
:드디어 어제 복대를 풀었다. 복대를 푸니까 허리가 절로
:굽어진다. 뱃속의 근육이 마구 땡긴다.........으윽.
:그래도 복대를 다시 할 수는 없다. 이제 부터는 고통과 싸워서
:예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뱃속의 근육이 늘어
:나서 자유롭게 돼어야만 통증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때까지
:참고 몸을 움직이고 해서 서서히 근육을 늘려야한다. 아~ 아프다...
:의사선생의 말로는 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이 튼튼하기 때문에 더욱이
:아프다고 한다. 근육이 질기고 두꺼우니까 그런가 보다..............^^
:재일 고통이 많은때가 대장에 이물질(?)이 많을 때가 그렇다.
:그 이물을 빼내고 나면 좀 고통이 준다. 그래서 하루에 약 3회 정도를
:그곳(냄새나는 곳.......킁킁)에서 힘을 겨우겨우 쓴다........^^
:
:이렇게 나의 재활의 의지는 발동을 한다. 잔차를 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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