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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몸부림...

........2000.11.24 23:24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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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복대를 풀었다. 복대를 푸니까 허리가 절로
굽어진다. 뱃속의 근육이 마구 땡긴다.........으윽.
그래도 복대를 다시 할 수는 없다. 이제 부터는 고통과 싸워서
예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뱃속의 근육이 늘어
나서 자유롭게 돼어야만 통증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때까지
참고 몸을 움직이고 해서 서서히 근육을 늘려야한다. 아~ 아프다...
의사선생의 말로는 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이 튼튼하기 때문에 더욱이
아프다고 한다. 근육이 질기고 두꺼우니까 그런가 보다..............^^
재일 고통이 많은때가 대장에 이물질(?)이 많을 때가 그렇다.
그 이물을 빼내고 나면 좀 고통이 준다. 그래서 하루에 약 3회 정도를
그곳(냄새나는 곳.......킁킁)에서 힘을 겨우겨우 쓴다........^^

이렇게 나의 재활의 의지는 발동을 한다. 잔차를 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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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ㅡ.ㅡ;......@&*#@$%%$^% (by gsstyle) "바리"가 뭐죠? 경상도 분들이 많이 쓰시던데..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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