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님이 휘지도 않은 림을 잡아준다고 거치대에 놓고 돌리는 순간..
아.... 바쿠가 잘 안돌데여... 이게 먼일입니가? 어제까지도 잘 굴렀는데...
스프라켓을 뜯고 ...라이더님 진찰해 본 결과 ...이상무...다시 끼워서 무식하게 조이고 나니깐.... 더 안도네요...
스프라켓과 허브에 이물질이 많이 껴서 글타고....
실딩 허브도 이물질 끼나?
아항! 어제 이런 잔차로 남한산성을 탔단거죠.... 바퀴를 굴리면 다섯바쿠도 못돌아요... 그걸루 그 험한 업힐을 했으니.. 다리품을 얼마나 판겨!
불쌍한 내 다리... 그래두 1등 했는데...뒤두 안보구 냅다 달렸으니깐!
어쨌든간에 라이더님이 오늘 오전에 고쳐 준다고...
샥의 에어는 어제 보충을 끝냈고...저기요...
그리고 누구냐... 흑적동의 바쁜다리님 샥이 좀 딩딩 소리 난다 그랬죠? 그거여 샥의 에어가 부족한 겁니다... 보충 하십쇼...(오디 가면 공짜. 내지 햄버그 한개).........................................................
왈바라이트는 장착을 하지 못했지요.. 에폭신가 먼가로 지져 두었는데.. 지금쯤은 돌맹구가 되어 있겠죠?
왈바 라이트 스템 아래 다는거 아직도 포기 안했습니다...
어제 마운트 홀더 대청봉님께 전해 드릴것 중에서.. 젤 큰거루 한개 뽀리 쳤지요.. 대청봉님 죄송합니당...
그걸루다가 다시 도전 해 볼겁니다...철판 깍아서 하는것은 포깁니다... 왜냐면 켄델 스템이 워낙 숏(100mm안될껄요)인데다... 앵글이 아래로 꺽여 있는거라...알죠? 켄델 쓰시는 분덜...
그래서 어제 집(서초동)에 가서 골똘히 생각을 했는데...
그 마운트 홀더 두개를 연결하면 작품이 나올듯합니다...
젤 큰거 두개 연결하면..... 제길 켄델의 스템은 왜 이리 굵은겨... 뚜불!
안되면 임시로 잘라서 케이블 타이로 묶고요....
요 방법은 잘 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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