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달동에 사는 이성엽(34세, 남)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요번에 MTB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토요일오후 시간에
투어 가능하고요, 거의 초보수준이다보니
주변에 MTB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일요일은 수리산 입구 앞까지
갔다가 그냥 지나처서 박달동 둥지로 다시
돌아왔거든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래서 혼자보다는 여러 RIDING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메일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성엽 배상.
(up2mind@nets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