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皇帝여!! 명령만 내리소서!!
저의 신무기인 開論大一의 엄청난 화력을 믿으소서.
비록 아직 강호에 출사표를 던지진 않았지만,
수많은 무림고수를 길러낸 養才川邊과
고수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高首府地를 조석으로 오가며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내공연마에 혼신을 다하던 날이 몇날이던고?
十皇帝여!! 명령만 내리소서!!
일발필포(砲)의 기세로 惚총통이 칩거하고있는 망루(樓)를
태(颱)풍같은 위력으로 날려버릴 준비가 되 있음다....
근데...
이 글을 惚총통이 보면 어떡하지??
왈바전설에 의하면 그의 내공은 앉아서 천리길을 내다 본다던데...
괜히 쿠테타에 참가했다가....
혹...내 목이...먼저..애구... 무시라...-_-+;;;
그냥 惚총통께 고자질하고 근위차장자리나 하나 얻어볼까???
음... 좀 생각혀 보여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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