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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평 댕겨왔슈 ㅋㅋ...근데요...^^;;;

........2000.11.27 17:41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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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이번 12월 묻지마를 1주일 연기하심 않될까요? 참가신청 하신분도 rane50님밖에 없는것 같은데...rane50님은 제가 설득(?) 해볼께요...다음주에 같이 가자구...^^;;;

아~~ 의정부의 XXX코스....팍팍 땡기는데...라이딩도 좋지만....먹구는 살아야겠기에...김현님께 무리한 부탁을 드려봅니다...^^;;;


김현 wrote:
:겸사 겸사 가족나들이겸 해서 ㅋㅋㅋ...
:스키장에 갔더니 눈이좀 있두만요.. 깡패덜 풀어놓으니 좋다구 하구..
:지는 옆에서 담배나 피고 잇공 ㅋㅋㅋ.. 스키장 보면서 아!! 조기서 잔차타고 내려옴 좋겟다 라는 생각.. 저기를 업힐경기를 함 어떨까 하는 생각 ㅋㅋㅋ.. 모 이론조론 생각하다 콘도에 쳐박혀서 술이마시다 걍 잤음 ㅋㅋㅋ... 오는길은 대관령 넘어서 정동진에 들렀다가 동해로 나와서.. 겸사겸사 내년에나 가볼 백복령과 이기령을 옆에서 슬쩍 지나쳐왔지용 ㅋㅋㅋ.. 백복령은 지난 산불에 좀 끄슬렷두만요.. 산불조심합시다. 백복령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름하야 송전탑 !!! ㅋㅋㅋ...
:그걸 맹글라고 산을 깎은겐지 길이있는곳에 송전탑을 세운겐지는 몰라도 태백쪽에서 송전탑이 삼척쪽으로 들어가는것 같더군요.(거꾸론가? ㅎㅎ) 망원경으로 쳐다보니 잔차타고 올라가기는 힘들듯한 길들이 즐비하고.. 백복령에서 내려오니 이제 이기령 입구가 나오더군요.. 마누라왈 조기 한바쿠 돌면 원위치 한다공 ㅋㅋㅋ.. 내년에 마누라가 이기령 생태조사나간다는뎅 시간맞으면 마누라하고 같이 가서 헤매봐야징!! 하는 상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읍니당 ㅋㅋㅋ... 갈곳은 많고 시간은읍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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