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화딱찔 나서 컴 본채를 툭 쳤다
그랫더니 이놈이 삐져서 따운 됬다...
오늘 고쳐야지 하고 잤다...
오늘 뭉치님 컴 고치고 왔다니 앗
내컴 망지진것은 다시 깨달았다...
앗띠 이따씩 너 즈글래 분해될래....
18시 부터 씨름 하다가
지금에서야 고쳤다...
믕청한놈 아주 간단한걸 가지고
지금까지 끙끙 거렸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역시 이번에는 꼭 이이큐 검사 받아 봐야 겠다...
에고 개운해라....
이늠 때문에 오늘 번개도 못갔내...
에구 아까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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