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말로만 듣던 공동묘지에 가보고,
골수(?)라고 하시던 약수도 먹고, 발굽님과 니더헉님의 빡센 라이딩에 처지지 않게 쫓아 다니느라고 고생도 하구, 슈퍼크런치 수준에 능가하는 자갈길 다운힐, 신나는 콘크리트 다운힐, 업힐,싱글 등 다양한 코스를 만끽 했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malbalgub54 wrote:
:클리프님 감기로 몸도 안좋으신데도 불구하시고 쿠테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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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님 간만에 같이 라이딩하게 되어 반가웠구요. 망우산 재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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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어헉님 미금시에서 시간맞추어 헐레벌떡 달려오셔서 쿠테타 선봉에 서신것 감사드리구요.
:춘천 닭갈비 못드셔서 서운하지요?
:담에 배터지도록 먹여드리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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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귀염둥이 두선님 깅님 재미있게 타시고 무사히 집에 가셨죠?
:닭갈비가 눈에 선했을텐데 어찌그리 과감하게 집으로 갈수가, 인내심이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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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 라이딩후 닭갈비를 먹그을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각각 집으로 가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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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맛있게 닭갈비 번개 한번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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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에 참가 하신 여러분들 감사하구요.
:쿠테타를 피해 대모산으로 잠적하신 콜진부대원들은 모두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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