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해 주신 그 위치에 그대로 달고 다닙니다... 딱이더군요...
고무줄은 제거 한 상태이구요...담에 반납합니다..
조그만 문제가 있어서 그러쟎아도 말씀 드리려 했는데요...
첫째 이건 문제가 되는 사항인지 모르겠는데요...밝기가 전의 것에 비해서
약간 (전과 비교 했을 때 약 80%) 줄어든 느낌입니다..
전에 것은 밝을 때와 덜 밝을 때가 큰 차이가 없었던것으로 기억됩니
다...지금것은 확실한 차이를 느낄 정도입니다...
전에것의 덜 밝은것이 지금의 밝게 한 정도라고 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원인이 있는지.....
둘째 코드의 문제입니다... 저는 안장 가방에 넣어 .. 온로드에선 별 무리가
없지만 산에서 다운힐 하다가.. 배터리와 연결된 잭이 덜렁거리는 안장
가방에서 빠져나가서 접촉 불량이 되어서 나중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
래서 갑자기 불이 꺼지는 사태가... 이건 좀 큰일 날 수도 있고 해서...
허나 이건 가방을 다른 것으로 채워서 덜렁 거림을 방지 하면 될 듯합니
다...그리고 코드가 밤이 되니까 더욱 딱딱해져서... flexible한 능력이 더
욱 떨어지고 단단해져서 더 쉽게 빠져 버립니다...
실제로 온로드에서도 호핑 몇 번 하니깐 빠져버리더군요...
이 현상도 연결 부위 바로 아래를 싯 포스트에 묶으면 나아질 수도 있겠
구요. 아직 안 묶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안장 가방에서 빼서 다른곳으로 예를 들면 별도의 가방이나 통을 이용해
서 잔차 바디에 장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누님께 말씀 드려서 트레키님 처럼 작은 백을 만들어서 프레임 앞
쪽에 부착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불편은 없습니다... 단지 쫌 걱정되는것이 하나 있긴 한데 제가 초보이고 또 초보가 아니더라도 전복되었을 때 위로 솟아 있으니깐(크게 위는 아니지만..) 박살날 가능성도 있을것 같고요.... 대청봉님 잔차는 라이저 바 핸들이라 걱정이 없으시겠지만.....그건 제가 주의를 해야죠...
이상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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