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balgub54 wrote:
:지가 잔차 타기시작한 이후 장비점엘 한번두 안가봐서,
:제품들이 많이 업그래이드 되었군요.
:옛날 폴라텍만 생각하다니....
:역쉬난 .........ㅠㅠ
:
:
:
:coyote wrote:
::바람이 없을 때 보온능력 짱입니다. 하지만 정말 폴라텍(마크가 붙은 것- 흔히 마크없이 폴라텍이라 불리는 것들은 단손히 폴리에스테르를 가공한 소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네들 제조사마다 무슨무슨 특징이 있다고 말하지만요)들은이라면 방풍 기능도 40~50% 된답니다.
::
::그리고 폴라텍 제품을 보시면요 텍(?)중에 폴라100, 200, 300 이런 수치가 적힌 것이 있는데요, 뒤에 보시면 이들의 기능성이 그래프로 나와있어요, 방풍, 방수, 보온능 등등.... 일반적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따뜻합니다. 근데 불편할 수도 있죠. 참고 하시구요.
::
::물론 이 단점을 보완한 것이 윈드볼릭이라는 제품이 있긴한데.. 아직 옷은 못 봤구요.....암튼... 폴라텍안에다 얇은 옷 하나만 잘 선택해 입으면 적당히 시원할텐데(보온 잘됩니다)....^^; 전 그렇게 탑니다.
::
::malbalgub54 wrote:
:::싼것은 좋은데요.
:::폴라텍은 바람을 막을수가 없어요.
:::겉에 바람막이옷(윈드자켓)을 덧입어야 보온이 됩니다.
:::제생각에는 축구복 파는곳엘가면 골키퍼 바지와 웃도리가 있는데요.
:::그것이 허벅지 옆이나 무릅등에 가드식으로 덧데어있구요.
:::따뜻하기도 하구요.
:::고로 넘어져도 덜다친다느거지요.
:::골키퍼가 마구 뒹굴고 엎어지고 넘어지잖아요.
:::그래도 꺼떡 없지요.
:::저희 회사 후배들중 골키퍼 바지를 입고 혹한기에 라이딩하는후배들 여럿있는데요.
:::활동하기에도 넘 편하고, 추위도 모릅니다.
:::정 다리가 추우면 남성용 쫄로된 타이즈식 내의 가 있습니다.
:::가격도 5000원정도고 따스합니다. 땀도 안차구요.
:::오늘도 골키퍼바지입고 오크벨리에서 라이딩했지요.
:::춥지않다고 하더군요.
:::골키퍼바지가 약2만5천원정도 할겁니다.
:::메이커는 쫌더 비싸지만 한 1마눤정도?(나이키 하린매장에서 이월쌍품같은걸 사면 품질도 좋고, 축구용품 키커인가?한 곳의 제품도 좋구요.)
:::
:::
:::
:::
:::
:::onbike wrote:
::::월동준비 어떻게 돼가십니까? 전 잔차타고 싶은 마음에 먼저 월동장구라도 갖춰볼 양으루 일주일 전 부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있는 중인데... 잔차샵에서 파는 것들 정말 비싸더군요. 제대로 꾸밀라믄 엑스티알 크랭크 하나값은 나가겠더군요.
::::
::::우연히 오늘 조금 전에 색시 산책시킬려구 같이 집앞에 나갔다가 수원 알파가 있는 바로 옆건물에 새로 개업한 등산용품점이 있어 들어가봤는데... 가격이 참 좋네요.
::::
::::폴라텍 티나 자켓을 특별할인하고 있었는데 1만원서부터 3만원대 정도밖에 안하더군요. 글구 등산용 바지(폴라텍 소재에 엉덩이와 무릎에 방수천 댄거)는 라지 한싸이즈 밖에 없는데 2만원이라는 군요. 전 이 바지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20만원대를 호가하는 다운힐 바지가 하나도 부럽지 않겠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라지 싸이즈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지만(제가 입으니까 딱이두만요), 속에다 여름용 쫄반바지 입구 이 바지 겉에 입으면 눈밭에 뒹굴어도 끄떡 없을 듯...
::::
::::어쨋든 저는 이 바지랑 폴라텍 티 만원짜리 샀습니다. 여기다 왈바저지까정 .... 흐흐 이제 피복은 다 갖추었으니 근골만 갖추면 되는데... 꺼이꺼이
::::
::::각설하구 여기 함 들러보세요. 숸 벙개 오실때 한번 와보시든가... 오실 양이면 저한테 꼭 전화주세요. 저두 어딘지만 알지 상호나 전번은 모르거든요. ^^ 어쨋든 전 존물건 싸게 사거 넘 기분 좋슴미다. 요번 술번개때 함 입고가볼까요?^^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