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이꾸님..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다들 보는 사람덜은.. 다 컸다구 징글징글하다구 하는데 ^^

onbike wrote:
:한대 칵 지바가뿌지요..^^
:상혁님 모습 참 귀엽습니다.(이렇게 말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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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 wrote:
::제가 잘 안싸웁니다 ^^ 왜 친구랑 싸우겠습니까.. 웬만해선 그냥 잘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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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늘 진로 검사에서 특기와 취미에 제가.."자전거" 라고 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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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던 넘이.. 무시하면서 그게 모냐고.. 그러는 겁니다..우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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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자전거 내만큼 탈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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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 왈 "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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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황당.. 내 자전거 타는 거 본 적도 없으면서.. 무쟈게 깔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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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열받아서 좀 흥분하려는데.. 그 넘이 미안했는지..얼렁뚱땅 넘어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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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 글자에다가 "산악" 을 추가해서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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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녀석은..오늘 큰 실수 할 뻔.. 내 삶의 얼마나 큰 부분인지도 모르고.. 멍청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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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런거 가지고 열받는 상혁이.. ^^ 바부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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