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 야간에 혼자타러 가끔 갑니다만

구신이 나올까 좀 쫄아서 겁 먹은적이 몇번있네요

관악산엔 절이 많이 있답니다

도를 딱는데는 제격이죠

남한산성번개는 잘 다녀 오셨더구만여

사진으로나마 트랙키님을 본답니다

겨울 휴강 들어가면 열씨미 잼나게 타세여

겨울은 체력을 다지는데 좋은 시간이 될꺼에여

아참 글고 트랙키님 관악산쪽으로 그쪽 동네분들 메가지(목아지) 끌고

이쪽 동네 귀경좀 시켜주세요

넘 그쪽에서만 놀지말고여

관악산도 남한산성못지않게 좋은코스가 많다는것 트랙키님 잘아시잖아여

기럼 언제 번개때 봐여

treky wrote:
:일때문에 바쁘신가
:어디서 뭐 하시나요
:지가 보고 싶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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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net
:초보맨 wrote:
::난 그렇게 믿고 싶다 사진조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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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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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진조작해서 180도 회전한거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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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내 맘이 편하지 않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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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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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쑤
::트랙키님 자꾸 이런거 올린면 염장이 억시리 아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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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 wrote:
:::과연 이렇게 흉내 넬수 있을까???
:::흉내는 관두고 한번 이런 설원에서 타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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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풀페이스헬맷도 업고
:::바디가드도 없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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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히 그림의 떡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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