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선착장에서 올림픽 운동장 쪽 낮으막한 다운힐을 돌고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바닥에 묵직한 무엇인가가 떨어져 있는데..
보니까 라이트더군요..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바닥에 묵직한 무엇인가가 떨어져 있는데..
보니까 라이트더군요..
대충 4~5만원 정도 보일만한 라이트였습니다..
밝기도 그저 그랬지만..
머.. 라이트 두개 끼고 달린다는 기분에..
라이트를 줏은걸로 갈고 달렸습니다..
한참 기분좋게 달리고 있는데..
뭐가 계속 삐빅삐빅~~ 거리면서 소리가 울리길래
반사적으로 손을 후려쳤더니..
소리는 그쳤는데..
알고보니까.. 꿈이 었더군요.. -_-;;;;;;;;;;;;;;;;;;;;;;
얼마나 라이트에 한이 맺혔으면.. ㅠ_ㅠ;;;;;
(강우님.. 얼렁 연락 주세요.. 크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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