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첫인사네요. 첨뵙는 분 같은데.... 잔차가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상서로운 징조임미다. 그 정이 더욱 깊어지셔서 빨리 얼굴 보여주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카레 wrote:
:잠깐 비가 내리더니 그쳤네요
:후두둑거리며 유리창을 치는 소리가 오랜만이라 좋았는데...
:가로등 불빛에 비내린 거리가 유난히 깨끗해보입니다
:날이 더 추워질라나~
:자전거에도 점점 애착이 가고, 왈바에도 정이 들어가는 요즘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