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붙는데 술담배는 극약 입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3개월 동안 안 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넘이 술을 좋아할까요? 담배를 좋아할까요?
=> 둘 다였습니다. 손가락뼈 였는데 손가락에 진동을 주는 당구까지 열라 치던 넘이었습니다. 뼈 붙은게 기적이지.. -.-;
뼈 붙는데 좋은것은...
멍멍이 고기, 홍화씨 같은거라네요... 민간요법이니 믿거나 말거나..
뼈로가는 칼슘우유가 좋을려나 않좋을려나??
Bikeholic wrote:
:
:어제 굳은 맘을 가지고(?) 정형외과에 찾아갔습니다.
:한달됬으니 대 충 붙었겠지..
:이게 운동 해도 됩니다~~~ 라는 말을 기대하며 갔는데,
:아직 안붙었는디요? 하는 검다.
:
:X-Ray 사진을 보니 제가 봐도 실처럼 아주 조금 뼈가 생성되고 있더군요.
:아직 한달은 더 있어야 한답니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 오래가는군요.
:칼슘이 부족한가?
:최상무님....칼슘 영양제 한박스만 보내주쇼....십자수님은 칼슘 흡수잘되는 보조제 한박스 보내주시구요.
:에구 억울해라...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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