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찌가 사준다고
8일 송년회때 보자고 하세요
독수리 5형제 만들려면 체력은 좀 그렇지만
올리브님이 꼭 필요한데
같이 술먹은지가 하도 오래되나서
남들이 들으면 오해 하겠네
글고 거기서 장난만 치지 말고
할일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솔선수범 하세요
포장 잘해서
안전하게 보내지도록
그럼 수고 하세요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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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진님의 전화가 불통이 되는 관계로...배러리 다 나갔음...
:올리브님과 조인한 후 ...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등장 자기도 한참 기다렸다고...바부콜진...
:왜 밖에서 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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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성모병원에 차 세워두고...
:걸어서 홀릭님 사무실로 이동해서...
:911님, 초보맨님, 트렉키님 와 계시고요..지금은 네분 식사하로 가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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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전화 옷이 오늘 밤 10시에난 온다고(쫌 일찍 올수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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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니 상자가 한까득,.... 오늘 낮에 911님이랑 초보맨님이랑.. 다 만들고 홀릭님은 총통이라고 개기고... 안봐도 뻔하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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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셋이서 놀구 있습니다... 아까 마눌한테 전화 와서... 술 먹지 말랍니다.. 딸랑구도 아픈데... 그럴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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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들(체인링크, 안전등)은 다 와 있군요...
:바지랑 져지만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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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기둘리다가... 가져가야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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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왈바님들 모래면 다 도착할꺼 같은데 모르죠...제가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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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간에 이따가 옷 도착하면 이뿐지 안이뿐지 다시 올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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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부님은 이뿌네...! 창백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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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옆에서 콜진님은 이상하게 생겨먹은 잔차보구 바꿔야지 하고 쳐다보니깐 오토바이같은거 가리키면서...
:십자수님 우리 이거 같이 사요...완죤 헛소리 지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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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조용하군요.. 잔차 잡지 보느라고 정신 없어요...
:올리부님은 우주인 스누피 인형(무슨 투명한 유리 둥그런거 대구리에다 뒤집어 쓰고 있는) 꼭 껴안고 있고요....
:마치 오늘 납치 해 갈 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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