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키님 전화번호를 안 적어간게 화근이었다.. -_-;;
뭉치님 댁에 계실꺼라면서..
그래서 뭉치님께 전화 드렸는데..
뭉치님의 울먹울먹 목소리가...
덩달아서 나도 울먹울먹.. ㅠ_ㅠ;;;
트레키님...
한꺼번에 두 남정네를 울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커흑.. ㅠ_ㅠ;;
전화번호 불러 주세요!!
내일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만날꺼야.. 으헐헐헐!!!
(콱.. 빌려간거 이자 쳐뿌릴까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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