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머리가 돼도 못잊을 겁니다. 이 은혜... 글고 어제의 그 천사들은 또 어디서 내려왔답니까? 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심다. 왈바에서밖에 볼 수 없는... 홀릭님 누구보다도 수고하셨고 오늘 드시는 쐬주 한잔 더 없이 맛있으시길 빕니다. 어제의 천사분들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수원 얌채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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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림다...어제 고생 많이 하셨심다.
:거 뭐 돈버는 일도 아니고, 구찮은 일이지만 도와달라고 말도 안하고 혼자 해볼 참으로 개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찾아들 오셔서 모두 계획대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안오셨으면, 오늘도 포장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7명이 달라붙어서 간신히 끝냈으니...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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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나머지 40개 포장 완료한 후, 다시 모든 박스에 한진택배에서 보내준 송장 덕지덕지 붙히고ㅡ, 찢고,,,,,한 후, 차에 실어 보냈심다.
:내일이면 다 받으실거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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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소주나 한잔 해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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