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bike의딸 wrote:
:안녕하세요? 온바이크라는 백수아빠와 성인군자라는 울트라 빠워 엄마 밑에서 오늘 새벽 3시 경(아빠가 넋이 나가서 정확한 시간을 기억 못하시네요)에 태어난 온바이크 주니어입니다. 왈바의 큰삼춘 작은삼춘 이모님덜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우리 엄마는 병원온지 30분도 채 안돼서 절 순산하셨어요(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간호사 언니들이 엄마를 보고는 에헤이 애기 반은 다 낳아서 왔네 라구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저두 건강하구요. 아빠만 헬렐레 정신나간 사람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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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자라서 얼렁 세상 적응훈련 마치구 저두 왈바의 세계루 아빠와 함께 뒤어들께요. 엄마두 같이 가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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