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간 졸다 온 사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써 축하를 하고 가셨네요...
아가두 산모두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글고 온바이꾸님 이제 아빠가 되었으니 책임이 막중하겠습니다...
정말로 축하 드립니다...
일단은 모빌은 제가 쏩니다 따루 사지 마십쇼...
방방마다 걸어 두실거면 몰라도...
95% 새겁니다... 씰데 없이 돈 들이지 마십쇼...
아는 분덜한테 강짜 쓰십쇼... 사 내노라구...!크하하하
축하 인사는 낼 다시 하지요...
아가 본다구 낼 안오시는거 아니죠?
온바이크님께서 계셔서 도움될것이 하나두 없습니다..
오늘 산모 배나 잘 주물러 주십쇼...
저두 대여섯시간동안 했지요...
그거 안하면 그 기억이 평생 간다고 장인께서 그러셔서...헤헤헤!
디따리 축하합니다...
onbike의딸 wrote:
:안녕하세요? 온바이크라는 백수아빠와 성인군자라는 울트라 빠워 엄마 밑에서 오늘 새벽 3시 경(아빠가 넋이 나가서 정확한 시간을 기억 못하시네요)에 태어난 온바이크 주니어입니다. 왈바의 큰삼춘 작은삼춘 이모님덜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우리 엄마는 병원온지 30분도 채 안돼서 절 순산하셨어요(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간호사 언니들이 엄마를 보고는 에헤이 애기 반은 다 낳아서 왔네 라구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저두 건강하구요. 아빠만 헬렐레 정신나간 사람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자라서 얼렁 세상 적응훈련 마치구 저두 왈바의 세계루 아빠와 함께 뒤어들께요. 엄마두 같이 가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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