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아빠 말씀 잘 들으렴....

........2000.12.07 16:38조회 수 185댓글 0

    • 글자 크기


수류탄 wrote:

온바이크님 축하합니다.
어깨가 다소 무거워짐을 느끼기에 앞서,
행복하고 신비한 탄생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산모 뒷바라지 잘 하시고요.
이젠 온바님 궁둥이나 신경 쓰세요.
다시한번 추카.

onbike의딸 wrote:
:안녕하세요? 온바이크라는 백수아빠와 성인군자라는 울트라 빠워 엄마 밑에서 오늘 새벽 3시 경(아빠가 넋이 나가서 정확한 시간을 기억 못하시네요)에 태어난 온바이크 주니어입니다. 왈바의 큰삼춘 작은삼춘 이모님덜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우리 엄마는 병원온지 30분도 채 안돼서 절 순산하셨어요(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간호사 언니들이 엄마를 보고는 에헤이 애기 반은 다 낳아서 왔네 라구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저두 건강하구요. 아빠만 헬렐레 정신나간 사람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자라서 얼렁 세상 적응훈련 마치구 저두 왈바의 세계루 아빠와 함께 뒤어들께요. 엄마두 같이 가면 더 좋겠죠?



    • 글자 크기
Re: 넵! 알겠습니다...^^ (by ........) 축하!!!!!!!!!!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44
20030 Re: 허문규님 다행입니다. ........ 2000.12.07 233
20029 Re: 으악! 할아버지?? ........ 2000.12.07 182
20028 Re: 허문규님.... ........ 2000.12.07 152
20027 [Used Market] 왈바져지 커서 고민인 분 !!! ........ 2000.12.07 202
20026 Re: 넵! 알겠습니다...^^ ........ 2000.12.07 173
Re: 아빠 말씀 잘 들으렴.... ........ 2000.12.07 185
20024 축하!!!!!!!!!! ........ 2000.12.07 176
20023 남는 유니폼 없나여????? ........ 2000.12.07 155
20022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 ........ 2000.12.07 154
20021 Re: 방가워^.^ ........ 2000.12.07 149
20020 져지 정말정말 멋있다!!! ........ 2000.12.07 201
20019 캐넌데일의 엽기적 텐뎀.. ........ 2000.12.07 149
20018 앗..뭐 특별한 거?? ........ 2000.12.07 153
20017 걍 심심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 2000.12.07 186
20016 Re:앗! 왈바에 천재가 둘씩이나!! ........ 2000.12.07 228
20015 Re: 10W는 줄수잇는뎅 ㅋㅋ ........ 2000.12.07 210
20014 색깔이 정말 곱게 나왔군요. ........ 2000.12.07 159
20013 천잽니다요, ㅋㅋ ........ 2000.12.07 193
20012 홀릭님...라이더 왈바져지가 없어요 ........ 2000.12.07 160
20011 우아아아앙``~온바이꾸님 축하드려요..^^* ........ 2000.12.07 19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