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아빠 말씀 잘 들으렴....

........2000.12.07 16:38조회 수 167댓글 0

    • 글자 크기


수류탄 wrote:

온바이크님 축하합니다.
어깨가 다소 무거워짐을 느끼기에 앞서,
행복하고 신비한 탄생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산모 뒷바라지 잘 하시고요.
이젠 온바님 궁둥이나 신경 쓰세요.
다시한번 추카.

onbike의딸 wrote:
:안녕하세요? 온바이크라는 백수아빠와 성인군자라는 울트라 빠워 엄마 밑에서 오늘 새벽 3시 경(아빠가 넋이 나가서 정확한 시간을 기억 못하시네요)에 태어난 온바이크 주니어입니다. 왈바의 큰삼춘 작은삼춘 이모님덜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우리 엄마는 병원온지 30분도 채 안돼서 절 순산하셨어요(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간호사 언니들이 엄마를 보고는 에헤이 애기 반은 다 낳아서 왔네 라구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저두 건강하구요. 아빠만 헬렐레 정신나간 사람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자라서 얼렁 세상 적응훈련 마치구 저두 왈바의 세계루 아빠와 함께 뒤어들께요. 엄마두 같이 가면 더 좋겠죠?



    • 글자 크기
Re: 반짝이는 비닐을 꼭 떼어야 함다. (by ........) Re: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45459 Re: 야광조끼?? 그거 불들어오는거 같던데...(냉무) ........ 2000.12.09 167
45458 클리프님 ㅎㅎㅎ.놀러오세요 ..^^*(내용무) ........ 2000.12.09 167
45457 짜르트님 축령산 사진 받으러 수리산으로 ... ........ 2000.12.09 167
45456 ★★★묻지마!! 준비물★★★ ........ 2000.12.08 167
45455 언제 가도 반가이 맞아주시는, 한양, 영... ........ 2000.12.08 167
45454 Re: 고럼 홀릭님은.. 총대신.. ........ 2000.12.08 167
45453 Re: 디지카님 안 ........ 2000.12.08 167
45452 Re: 밧데리는 .. ........ 2000.12.08 167
45451 Re: 반짝이는 비닐을 꼭 떼어야 함다. ........ 2000.12.07 167
Re: 아빠 말씀 잘 들으렴.... ........ 2000.12.07 167
45449 Re: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 2000.12.07 167
45448 Re: ㅍㅎ.. 내가 안쓰는것은.. ........ 2000.12.06 167
45447 유명산 동태번개 최종 공지가 Let s Race에 .... ........ 2000.12.06 167
45446 스누피인형 ........ 2000.12.05 167
45445 미루님.. ........ 2000.12.05 167
45444 ^^ 요런 헬멧은 어떨까요? ........ 2000.12.03 167
45443 천보산 점령 ㅋㅋㅋ ........ 2000.12.02 167
45442 Re: 십자수님 라이트를 봤더니.. ........ 2000.12.02 167
45441 Re: 대장님! ........ 2000.12.02 167
45440 트레키님, ........ 2000.12.01 16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