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조용하군요.. 이러다간 오늘은 번개도 뜨지 않겠네요.
어제는 평소에 궁금하던 여러분들을 직접 뵙게되서 참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인자한 형님같은 분들도 계시구, 친구해도 될거 같은 분들도 많구,.에, 또 franken 같은 소장파도 만나구.... 좋은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거기까지 잔차타고 오는 극성이며, 여기저기서 윌리, 호핑이 막 뜨구...바지벗자 속옷 대신에 잔차바지가 나오는 십자수님의 엽기적인 패션... 어제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패션이었나요? 설마 평소에 코디를 그렇게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다음부터는 옮지 않게 경계해야 하는데.. 아, 벌써 옮은거 아닌지 걱정된다. 부러워지는거 보니...
어제 다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다들 만나게 되서 제겐 큰 기쁨이었구요, 열심히 연마해서 번개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가할 수 있도록 실력 연마하겠습니다. 그럼, 그때 뵙지요. 그때까지 즐거운 잔차생활 되시구요. .... 초보/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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