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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올님

........2000.12.09 15:57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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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술이 안깨나
아디도 기억이 안나니
미안합니다
술이 윈쑤지 내가 죄인이 아녀
다시는 귀찮게 하지 않을테니
한번만 용서를 해쥬
서울을 가지 말아야 하던지
거기만 가면 정신과 몸이 망가지고 오니
나도 물러
그럼 용서의 의미에서 나중에 술이라도 한잔
또 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왕창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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