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술도 달고, 이야기도 달고요. 특히 , 사람들이 무지하게 맛이 좋더군요............^^ 이런 맛을 자주 느껴야 할텐데 ,,,,,,,,,,,
무지 오랜만에 얼굴을 뵌 분도 계시고, 처음으로 뵌 분도 계시고,
보이지 않는 분들고 계시더군요.
모든 분들이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왈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잔차를 타면서 이렇게 여러 분들과
만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의 몸이 완전히 회복이 되는 날
멋지게 번개를 치겠습니다. 그때 어제와 같이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즐겁게 잔차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이놈(잔차..)들도 맛이 아주 달지요......... 쩝쩝... 먹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