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기분 좋습니다.
비록 오늘 잔차 타고 출근은 못 혔지만서두...
소위 사춘기 girl이 느끼는 센티멘탈을 논하지 않아도
따뜻한(?) 날씨에 대지를 씻어주는 고마운 비
메마른 땅덩어리를 적시는 겨울비는 농부의 마음에 내년의 풍년
바로 약속 그 자체입니다.
비록 제가 농부는 아니어도 실패한 농정에 가슴아파하고
겨울비에 기뻐할 줄 압니다.
그래야 되겠죠.
ㅋㅋ
비록 하얀 눈발은 아니어도...쩝
투명한 빗방울이 오늘따라 저에게 크게 각인되네요.
비록 오늘 잔차 타고 출근은 못 혔지만서두...
소위 사춘기 girl이 느끼는 센티멘탈을 논하지 않아도
따뜻한(?) 날씨에 대지를 씻어주는 고마운 비
메마른 땅덩어리를 적시는 겨울비는 농부의 마음에 내년의 풍년
바로 약속 그 자체입니다.
비록 제가 농부는 아니어도 실패한 농정에 가슴아파하고
겨울비에 기뻐할 줄 압니다.
그래야 되겠죠.
ㅋㅋ
비록 하얀 눈발은 아니어도...쩝
투명한 빗방울이 오늘따라 저에게 크게 각인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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