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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의 아내`님...

........2000.12.10 22:17조회 수 2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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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격려의 말씀 보고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색시한테두 막 자랑했습니다. 색시두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달라구 했습니다.

클리프님께서 그때 딴 점수로 지금까지 버티고 계시단 말이죠? 잘 알겠습니다. 제 색시는 사시사철 면도날같은 기억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라 각별히 주의해야겠군요.^^

클리프님, 비결 좀 알려주십쇼. 저두 이번에 확실히 잘 보이면 나중에 색시한테 인텐수 허락받아낼 수 있을까요? ^^

두 분 가정에 큰 행복 깃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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