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olf 보다 더심한 중독`

........2000.12.12 10:47조회 수 242댓글 0

    • 글자 크기


Canada 로 이민가는 조카 (동생 내외는 이미 3 개월전 Canada 행) 와의 이별을 달래기위해, 어제저녁, 부모님, 누님을 모시고 저녁을 들던중, 핸폰의 벨이 울리더니 "ys 님, 저 FRANKEN 인대요, 시간되심, 오늘, 일자산 안가시겠어요 ?"

불가능한 이유를 대며 전화를 끊자, 아버님 께서 "이 추위에, 더구나 야밤에 자전거를 타자하니, Golf 보다 더 심한 중독에들 걸린 모양이구만" 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시며, 이해가 곤란하신듯, 고개를 저으셨다.

전화건 사람이 누구이더냐고 물은 Wife 에게 "응, 올해 수능 본 학생, 착하고, 우리집 근처에 살아" 라고 했더니만, Wife 왈 "당신 좋겠어요, 친구의 폭이 넓으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86740 뭉치님 ~~~~ ........ 2000.07.23 141
86739 [re] 저도 고속버스엔.. ........ 2002.12.19 260
86738 해외로 자전거타고 배낭여행 가고싶다. jykim597 2005.02.24 174
86737 [280km 산악랠리] `勇猛精進` ........ 2000.07.28 152
86736 산타 할아버지... ........ 2002.12.24 178
86735 누가 후미등을 가져갔네요ㅜㅠ yomania 2005.02.28 319
86734 트랙키님 연락부탁드립니다. calljin입니다. (내용없심다.) ........ 2000.08.02 164
86733 박스를 열어보니... 살살폭주 2002.12.28 182
86732 a certain Texan arena 2005.03.04 282
86731 푸하하하하 드디어 calljin이의 컴퓨터가 정상화 ........ 2000.08.06 203
86730 앗! 헐레벌떡이셨군요...죄송~ 살살폭주 2003.01.01 139
86729 [잡담]사상최악의 반송교통 뷁!!!! 잡담전문 2005.03.07 599
86728 간혹 특히늦은 밤에는 그래요. ........ 2003.01.06 155
86727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 조심 하세요~ knam1052 2005.03.10 933
86726 아이 상쾌해라~ ^^ 야간 라이딩 후 ........ 2000.08.16 167
86725 [re]잔차 기스나면.. ska119 2003.01.10 446
86724 오늘이 "화이트데이" 라네요.. arena 2005.03.14 311
86723 드디어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구했다. ........ 2000.08.21 188
86722 [re] 우씨...난 더크게.. Bikeholic 2003.01.15 290
86721 1.5L 빨리 마시기 shaman 2005.03.17 65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