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진 아이디입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니 지금부터 일년여전 여기를 기웃거리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두 그때 쌍문동에 살았죠. 첨으루 엠티비 사서 동네 약수터며 덕성여대 근처 야산들만 살짝살짝 다니다가 .... 꼭 동향사람 만난 듯이 반갑네요. 얼렁 나오세요. 미루님 말씀대로 그 동네도 갈만한 곳이 참 많답니다. 왜 거기 살때는 그걸 몰랐는지, 원. 수줍어 말고 어서 나오세요.
님의 글을 보니 지금부터 일년여전 여기를 기웃거리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두 그때 쌍문동에 살았죠. 첨으루 엠티비 사서 동네 약수터며 덕성여대 근처 야산들만 살짝살짝 다니다가 .... 꼭 동향사람 만난 듯이 반갑네요. 얼렁 나오세요. 미루님 말씀대로 그 동네도 갈만한 곳이 참 많답니다. 왜 거기 살때는 그걸 몰랐는지, 원. 수줍어 말고 어서 나오세요.
해와소년 wrote:
:안녕하쉽니까.
:맨날 글만 읽다가는 유령 회원입니다.
:전 몇개월전에 잔차사고 뒷산하구 근교만 왔다갔다하는 초봅니다.
:여기 와서 참 많은 것을 어깨넘어로 배웠죠.
:
:많은 분들이 매우매우 활발히 활동하시는거 보구 배아파서(?)
:안되겠습니다. 저도 좀 껴주세여...=.=
:근데 여기 지역이 도봉구 창동이라서 번개 나가기가 참으로...
:참으로 힘들군요...T,T
:혹시 도봉 노원 부근의 회원이 계시면 저좀 납치해가세요....^^;
: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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