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뱀꼬리..

........2000.12.12 19:54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술먹는데 뭔 이유가 있겠습니까만은, 제가 담주부텀 포항 제 고향집에 어머님이랑 내려가서 한 두달 가량 있다올 것이기 땜에... 머, 저희 집 특유의 산후조리 모드루 전환하게 되는 것이죠. 가기전에 왕창님께서 술한잔 같이하자구 그러셔서 이런 약속 잡게됐습니다요. 포항 내려가두 잔차갖구가구 매일같이 피씨방 들러서 수다떨구 하겠지만 그래두 아무리 사이버 세상이지만 몸이 떠나니 약간 섭섭한 생각두 들구 ... 그러니 보구잡은 얼굴들도 더 크게 크로즈업되구 해서...

아이구 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길었슴다. 춘데 감기조심하십쇼.^^


onbike wrote:
:벙개라구 하기는 머하구, 걍 지가 멀리 몬가니까 숸에서 만나서 야심한 시각에 한잔썩만 하구 갈라하니 오실 수 있으신 분은 많이 와주셔요.
:
:시간 : 이번주 수요일 12월 13일 수원 성대역앞에 밤 9시까정 오셔서 저나 왕창님께 손저놔 주세요.
:
:오시기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거 알기땜에 많이 오시라구두 못하겠네요. 그래두 오시믄 살냄새 맡으면서 따스한 시간 보내실 수 있을 틴디...
:김현님과 와우님께서 오시기루 하셨어요. 구럼....^^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47480 택시기사들 먹고 살기 그렇게 힘든가요? Only 2005.02.26 1115
47479 뒷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onorbit 2005.02.26 293
47478 원미연 wildone 2005.02.26 368
47477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나더 스또리) 환마 2005.02.26 434
47476 애마를 들여왔으나... kageroh 2005.02.26 1124
47475 이미연 prollo 2005.02.26 362
47474 으음...그건 잘모르겠지만..(밑에글에 답변 딱한마디) ghw1402 2005.02.26 473
47473 하나씩 둘씩... prollo 2005.02.26 265
47472 도데체 무신 이야기 인지..@_@?? swswswa 2005.02.26 201
47471 으음...그건 잘모르겠지만.. ........ 2005.02.26 373
47470 '휠체어는 안경과 같다'는 라디오 공익광고가 생각나네요...(냉무) 똥글뱅이 2005.02.26 314
47469 힘듭니다 MONK. 2005.02.26 572
47468 애마를 들여왔으나... bekseju 2005.02.26 397
47467 힘들어도 과연... sdjdm 2005.02.26 459
47466 영어표현은 아마 'Do not sit on'이 맞을 겁니다 kkt2881 2005.02.27 197
47465 제 생각엔... sinuk25 2005.02.27 388
47464 카리스님 짱구님 고생하셨읍니다 베레모 2005.02.27 245
47463 택시기사 싸가지 없습니다. xxxxl 2005.02.27 593
47462 ghw1402 님은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xxxxl 2005.02.27 448
47461 재밌게 봤어요 ^^ 땀뻘뻘 2005.02.27 2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