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뭉치(!)루 든든하게 짜맞춰져있는 묵직한 골반에서 나온다... 마냥 부럽기만 한 온바이크는 현재 뭉모협이 유일한 구성원으로 있는 '뭉치파'에 입단하여 뭉치파로 하여금 이제 구성원 2명의 시대를 구가하게 만들고자 한다.
빠이어님 넘 재밌어여... 뭉치님두 계속 잊혀져가던 신선한 글들 퍼올려 주세요. 특히 클리프님의 염장 후기는 제가 왈바를 눈으로만 기웃거리던 시절에 넘 재밌고 감동적으루 읽었구, 사실... 왈바에 발을 들여놓는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게 만든 도화선이었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빠이어 wrote:
:일명 '뭉치파'의 장문사조이자 유일한 구성원인 뭉모협이
:난립하는 도배 극강고수들 틈을 비집고 강호에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비록 독창적 무공창출은 아닐지언정 엄청난 인내를 요하는 볼륨2,
:입신의 경지에 이르러야 검색이 가능하다는 볼륨1을 신출귀몰하게
:오가며 강호의 잊혀져 가는 비사를 헤집어내고 있다.
:
:이에 대한 강호인들의 반응은 매우 상반된 것으로 대다수 긍정적이나
:일부 이해가 엇갈리는 강호인들은 뭉치파 급습을 위한 모의에
:들어갔다고 무림맹의 믿을만한 소식통으로 부터 전해졌다.
:
:그러나, 외문기공으로 단련된 위압감을 주는 외공과, 사자후신공을
:연상시키는 뭉모협의 고래고래신공은 그들의 기습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을 것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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