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 나오기 전에 빨리 신고드렸어야 했는데 제탓입니다.
군포에사는 조현영(사무실은 삼성역 근처)입니다. 닉네임은 김경화님의
"막가"를 듣고 업힐 한번하고 맛이 간 저를 보며, 맛가로 정했습니다. 나중에 잘타게 되면 바꾸겠습니다.
생초보 끌고 보살피시느라 제대로 타시진 못한 미루님, 슈류탄님,
십자수님, rane님 고맙습니다. 덕분데 인생에 있어 새로운 신천지를 경험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프랑켄님 포카리스웨트 맛있었고요, OK911님 인덕원까지 끌어 주셔서 외롭지 않았고요, 용기 북돋아주신 이익재님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왈바사이트만 보시며 사이버라이딩만 즐기시는 분들 나오시면 모든분들이 자상하고 친절하게 오랜 친구처럼 대해주십니다. 특히 미루님의 세심하고 포근한 배려에는 같은 남자도 존경스러움을 느낄 정도입니다.
산에서 그것도 밤에 첨 잔차탄 맛가가...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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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홀릭님 책임지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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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일개워 주심에 감사합니당...훔쳐 보고 후기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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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마린보이님은 옥수동인가에 사신다는 분(성함이 유XX)이시구요....조현영님은 911님과 같이 가신 군포사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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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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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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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영성(YS), 미루, 프랑켄, rane50, 김경화, 조현영(마린보이),수류탄,
:::이익재, ok911, 십자수, 그리고 한 분 이름 까무따...(911님과 같이 가신분...
:::군포 사시는 분...) 아으! 머리가 다 되었나보당...
:::어쨋든 11명...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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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넘 시로, 미분 산이여.. 누가 다 밀어버렸어...
:::고딜때 머리 길면 고속도로 중간에 내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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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말씀하신 환상의 싱글이, 따따블이 되뿌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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