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열혈 라이더, 자유입니다. ^^
오늘 드디어, 김정기님께서 주시기로 하신
세발 쟌차를 받으러 갔습니다.
학교 끝나자마자 부푼 마음을 갖고 정기님께서 사시는
평촌으로 갔지용.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원래 한 대 주시기로 하셨는데,
두 대나 주셨숨당. ^^;
지하철역도 가깝고.. 제 집도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그냥 지하철 타고.. 세발 자전거 두 대 들고 가려고 했는데
(별루 안 무겁더라구요.. 아시잖아요, 세발 자전거)
정기님께서 태워다 주시겠다구...
저는 괜히 고생시켜드리는 것 같구,
쟌차 두 대(그러고 보니 쟌차 두 대나 되는군요. ^^;)나 받고
머 전해 드린 것도 없고...
사양하는데도, 굳이 태워주시겠다구..
악셀 함 밟으면 간다고... ^^;
그래서 결국 집 앞에 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기님, 감사드려용. ^^
아까 뵈러 갔을 때, 아이들 먹을 간식거리라도 사드려야 했는데,
용돈 쪼개서 잔챠 용품 사느라... 실은 저녁도 굶었숨당. --
오늘 정기님 뵙고, 역시 왈바님들 좋으신 분들이라는거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며는 번개에서 뵐께요. ^^
학기 중이라 힘들기는 하겠지만요.
나가면 teamdoctor 녀석도 같이 갈 겁니당.
구럼.. 다시 정기님... 고맙습니당. ^^
꾸벅~!
자유였습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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