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날씨....
어제 저녘 퇴금무렵 왈바 홈을 이리저리 댕기다가 문득느낀사실...
때는 바야흐로 겨울이건만 잔차에 대한 왈바식구들의 열정은 깊은데...
난 무엇인가!....
여기저기 올라오는 번개소식에 마음은 다 따라가는데 현실은 그렇지를 못하니...
이 초보에겐 겨울잔차생활은 좀 벅찬 느낌이....
그래서 퇴근하면서 어차피 낼은 Full Working 하는 토요일 모든것이 여의치 않으니
마스크나 하나사서 잔차타고 출근하기로 마음머고 유쾌한 퇴근을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정대로 잔차타고 출근해서 넉넉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글을 적고있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나름대로의 방한대책을 세워왔기에 괜찮았는데 발은 좀 시렵더군요.
어서 발까락싸개 구입해서 이겨울에도 신나게 잔차생활해야겠슴다.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