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몇초밖에 안되는데..
산악 다운힐이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비됴 본것들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은것으로
핸들에는 체중이 실리면 안되고
뒤쪽으로 빼는 웨이백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꿈속에서의 내용은..
양 손바닥에 핸들에 엄청난 체중이 실려 있는채로
등산객들 사이를 허둥지둥대면서
쿵쾅쿵쾅 내려가고 있는 장면이..... 2초... 3초쯤.. 아련히...
아아..
좀더 열쉼히 해야지
이런 꿈도 안꾸게 되는 걸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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