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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분위기의 자전거 가게는 없는걸까...

........2000.12.17 23:52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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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전거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저 부품이 어떻다

신발이 어디서 나온거다

메이드 인 코리아냐 말레이시아냐


어떤 가게에서 시마노 080 신발을 물어봤었다 그리곤 ..난 사이즈만

확인하고 033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 샾을 가기는 정말 힘들었

다 분명 신발 어디서 얼마주고 샀는지 물어볼테니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타이어 공기 넣으러 갔다

회원들 몇 명.. 같이 타자고 토요일에 전화하란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역시 주인장이 물어본다 난 거짓말 절대 못하겠다 그냥 있는대로 말했다

033이 카달록에 없었는데 뭐 그런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가격을 듣고는 넘 싸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아닐꺼야 이러면서 하하..어이없는 상혁.. 안에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적혀있다 제길..

내 자전거를 살펴본다 323페달을 보고.. 어떤 회원.." 한 쪽만 있어서 불편하겠는데 놓치면 막 찾아야 될거 아이가.."

하하하.. 하하하..웃음밖에 안나온다 ..그냥 한 번 보고 웃어줬다..

아저씨는 자전거나 부품의 소비자가를 무지무지 강조한다..
그러면서 깎아주는 것에 대해 엄청....하하하...

내한테 귤을 건네준 그 형 빼곤 다 시러시러..

이런 것 등이..내가 ..그 곳에 가기를 꺼려하는 이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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