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자전거 타다 인사하는것 좋아합니다.
간혹 어색하기도 하고
인사 안받아주고 꼳꼳히 지나가는 분들도 있지만
(진짜로 무안합니당... 너무들 하셩)
간혹 어색하기도 하고
인사 안받아주고 꼳꼳히 지나가는 분들도 있지만
(진짜로 무안합니당... 너무들 하셩)
고래도 지는 한가지 철칙...
아무리 자전거가 좋아도
멏진 복장을 입어도
캡숑 멏있어보여도...
핼멧 안쓰면 절대로 인사 한해줍니당...(그쪽에서 하면 받아주긴 하지용)
아무리 남루해도 무식한 BMX나 인라인 핼멧이라도 쓴분에게는
(지도 한때는 무식한 인라인 핼멧 쓰고 다녔죠ㅋㅋㅋ-제주도 사진에나오는 파란색 핼멧)
저는 능글맛은 미소와 함께 "안녕하십니까"라고 크게 인사합니다.
(물론 기분이 꿀꿀 한날은 목래만 할때도 있지만)
PEACE IN NET
상혁 wr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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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고 있을 때
:
:마주치는 자전거와..인사할 때.. 보통 말없이 고개만 끄떡이거나
:
:아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등..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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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을 때..같은 방향으로 가는 자전거를 찾았을 때..몇 마디 대화도 할 수 있다..
:
:더러는 같이 타자고 얘기도 하고..담에 만날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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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없는 일이지만.. ZXR 등의 슈퍼바이크?? 등과 나란히 달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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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 창원넘어올 때 그런 일이 있었다..^^ 몇 초 안되었지만
:
:우렁찬 배기음과 멋진 헬맷.. 굵은 타이어.. 지금도 내 선망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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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좋아한 것도..모터싸이클 때문이다..지금은 자전거가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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