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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병진님하고 칼국수 한수 하고 왔지요.

........2000.12.18 13:04조회 수 2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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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30분쯤 반가운 전화한통....
이병진님이 점심으로 칼국수하자고 그래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갔지요.
이병진님하고는 15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니까요.
만나기로한 장소는 우리사무실 1층 사진관앞이니까 차라리 창문 열고 뛰어내릴껄 그랬나요.....^^
이병진님 칼국수 맛있고 배브르게 잘 먹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복수할께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어제도 록키님한테 얻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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