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 왠지 십짜수님 글의 논조가 무슨 대권 출마의 변같은
향기가 슬슬~~~
바이콜릭총통 체제를 바꿔버리기 위한 몸짓...???
암튼 머든 추진해보세엽, 팍팍 등 떼밀어줄테니께여...큭큭
클리프에서......큐캬캬캬
아옹... 그나저나... 그저껜 혼자 왕삽질하는 바람에 남한산성 라이딩에
합류하지 못했어여.... 쩝....
내딴엔 잔꾀를 부린답시고 잔거타고 가다 야탑과 모란사이에서 모범을
탔는데... 그게 왕실수더라구여.... 안그래도 꼬불꼬불한 성남길에다가
토욜 오후였으니.... 걍 지하철 탔으믄 되었을텐데, 혼자 타기 쑥스러버
서리... 걍 포기했었습져....
산성역편의점에 도착하니 2:47분, 편의점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좀전에
갔다길래 부랴부랴 따라갔으나, 그곳 아스팔트 업힐은 초행길에다가
경사도 급하지, 차들은 바로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겨올라가지...
30분쯤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중도 포기하고 걍 짧은 다운힐이
나 즐기며 내려왔져 머....ㅠ.ㅠ
욜라 혼자 반성하고 담부턴 내가 일착으로 가서 코스 바닥에 붙은 껌이
라도 떼면서 일행을 기둘리기로 불끈 다짐하며 걍 찌그러지렵니다요...
그럼, 이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