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의 회원분들은 다들 건강하신지요?
오늘 날이 제법 차군요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네요
며칠전 밤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답니다
다리가 조금 까지긴 했지만, 비교적 멀쩡한(?) 편입니다
그런데, 넘어지는 순간에도 자전거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앞서서 몸으로 자전거를 막았어요
넘어지고 나서도 슬몃 웃음이 나더군요
다리가 까진 것 보다도 자전거에 흠이 난 게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론 더 조심해서 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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