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에버랜드 갔다가 오잉! 눈발이 아니 눈보라가.
빨리 집에 가야겠다싶어 서둘러 상경했으나.
때는이미 늣었네잉~~~~~~
애인 반포에 하차!
부리나케 출발!(일산 집으로)
빨리 집에 가야겠다싶어 서둘러 상경했으나.
때는이미 늣었네잉~~~~~~
애인 반포에 하차!
부리나케 출발!(일산 집으로)
그러나 아니 이거이 왠 사태!
행주산성 옆 자유로부터 차산차해!
새벽0시 30분에 마리여!
운전경력 해수로15년!
이렇게 많은차가 한번에 길위에서(엄밀히 따져 얼음판)
개판된것은 처음 봤음.
미끌어져 옆으로서있는 덤프트럭을
사람들이 옆에서 밀질않나(움직이데?)
하여튼 행주산성에서 일산집까정 2시간20분이나 걸렸네요.
덕분에 왠쪽무릎 도가니가 욱신욱신.(수동변속 차량인 분은 아시겠죠.)
잔차 탈수있으래나!
게다 긴장하고 운전해 허리까정(절단나는줄알았음다.)
아비규환의 지옥을(심지어 역주행 하는 분덜도 많았어요.)
요리조리 싱글산길을 타듯 사고없이 집에 도착하니 감사하고.
왈바분덜 모두 조심하세요.
안전은 잔차탈때 뿐이 아님니다.
많은눈이 내리니 운전하는 분덜 조심하세요.
그만 줄이고
배고파 밥먹을라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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