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새벽에 퍼붓는 눈을 맞고 =====

........2000.12.25 14:52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새벽에 눈 펑펑 오더군요. 다 맞았심다.
택시를 못잡아 무려 한시간동안 눈을 맞았습니다.
술도 조금밖에 안먹었는데(진짜임. 맥주한병+소주3잔), 눈 맞으니 이거 기분 더럽던데요? 하하.

몇년 전인가 크리스마스 새벽에 눈이 새상을 덮어버릴 정도로 많이 온적이 있죠. 그때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땐 정말 아찔할 정도로 눈이 왔는데..

택시 잡다 지쳐 편의점 가서 소주한병에 햄 하나 사가지고 나와서 다시 잡았습니다.

집에오니 눈사람이 되있더군요. ^^

지금은 PC 방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렇게 보내는것도, 애정을 갖고 해보면 나름대로 재밌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37
188129 raydream 2004.06.07 400
188128 treky 2004.06.07 373
188127 ........ 2000.11.09 186
188126 ........ 2001.05.02 199
188125 ........ 2001.05.03 226
188124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3 ........ 2000.01.19 221
188122 ........ 2001.05.15 281
188121 ........ 2000.08.29 297
188120 treky 2004.06.08 293
188119 ........ 2001.04.30 265
188118 ........ 2001.05.01 267
188117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16 ........ 2001.05.01 227
188115 ........ 2001.03.13 255
18811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