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어제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자전거를 탔습니다. 지금 있는 자전거는 올해 초 수원 올라가서 샀는 것이기 때문에 대구 여기에서 타본것은 처음입니다. 역시 고향에서 타는 맛은 다르더군요. 더구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살짝 쌓여있더군요. 수원에서도 제대로 눈 구경 못해보고 왔는데 대구에 오니 눈이 오네(대구에서도 저희 동네쪽에 많이 내렸고, 서쪽 지역은 거의 안왔다는군요.역시 대구도 넓군)! 그래서 자전거 끌고 자주가던 동네 산에 올라갔습니다. 우와 눈이 살짝 덥힌 산길은 예술입니다. 저는 눈위에서 타본것이 처음인데, 새로운 경험입니다. 눈길의 촉감. 달리 설명할 말이 없군요. 눈이 좀 더 왔으면 구름 위에서 타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고 왕창님, 온바이크님, 얼~~님 제가 없더라도 수원을 잘 지켜주십시요.^^ 대구에서의 전지훈련으로 한층 강화된 몸을 가지고 내년에 수원파의 명성을 높이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자전거를 탔습니다. 지금 있는 자전거는 올해 초 수원 올라가서 샀는 것이기 때문에 대구 여기에서 타본것은 처음입니다. 역시 고향에서 타는 맛은 다르더군요. 더구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살짝 쌓여있더군요. 수원에서도 제대로 눈 구경 못해보고 왔는데 대구에 오니 눈이 오네(대구에서도 저희 동네쪽에 많이 내렸고, 서쪽 지역은 거의 안왔다는군요.역시 대구도 넓군)! 그래서 자전거 끌고 자주가던 동네 산에 올라갔습니다. 우와 눈이 살짝 덥힌 산길은 예술입니다. 저는 눈위에서 타본것이 처음인데, 새로운 경험입니다. 눈길의 촉감. 달리 설명할 말이 없군요. 눈이 좀 더 왔으면 구름 위에서 타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고 왕창님, 온바이크님, 얼~~님 제가 없더라도 수원을 잘 지켜주십시요.^^ 대구에서의 전지훈련으로 한층 강화된 몸을 가지고 내년에 수원파의 명성을 높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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